'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합류 보도에…제작진, "흥미위한 일회성 장치, 지속적 멤버 교체 없을 것"

입력 2015-02-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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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사진=제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13일 한 연예매체는 케이블채널 Mnet 여성래퍼경연 '언프리티랩스타'가 기존의 룰을 바꿔 출연 중인 기존 멤버 1명이 탈락하고 그 빈자리에 그룹 미스에스의 멤버 제이스(본명 윤자영)가 투입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언프리티랩스타'는 프로그램 기획 당시 탈락자 없는 경연을 예고했지만 경연 방식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탈락자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멤버를 합류하는 쪽으로 룰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언프리티 랩스타'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기존 멤버 1명이 탈락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1회성 장치로 꾸준히 새 멤버가 합류하거나 멤버 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멤버의 합류는 제이스가 유일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제이스는 버벌진트, 산이, 라이머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소속이다. 2007년 1집 '사랑했어'를 통해 데뷔했고 지난 2011년에는 걸그룹 '미스에스'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기도 했다. 고교 재학 시절에는 펜싱선수로 활약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에 합류하는 제이스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누가 탈락하려나"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여튼 한 명은 탈락하는거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기존 룰을 변경한 것은 맞긴 하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실력이 대단한가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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