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연인, “누군가 했더니 배우 이기우”

배우 이청아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매력을 드러내온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3년 이청아는 이기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예인 스키팀에서도 함께 활동하면서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나와 이름을 알렸다.

또한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해 '발칙한 여자들', '스타의 연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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