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씨제스와 전속 계약···최민수·이정재와 한솥밥

입력 2015-02-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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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이청아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매력을 드러내온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청아는 이로써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 박주미, 박성웅, 윤지혜,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황정음, 라미란, 윤지혜,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김진태 등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게 됐다.

한편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한 이청아는 ‘썬데이 서울’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더 파이브’ 등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등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이청아는 얼마 전 영화 ‘연평해전’ 촬영을 마치고 현재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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