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지나의 파트너가 새삼 화제다.
MBC에브리원 측은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지나의 파트너로,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외모의 프랑스 남자 막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막심은 185㎝에 이르는 장신에 여성 못지않은 우윳빛 뽀얀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 눈부신 천연 금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외모 뒤에는 더 화려한 스펙이 숨겨져 있다. 막심은 현재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동시에 모델로 활동 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어와 영어를 비롯해, 총 4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라는 사실이다.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진에 따르면, 지나 역시 첫 만남 당시 막심의 신체비율에 반한 것은 물론 데이트 내내 막심이 선보인 4개 국어 실력에 큰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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