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 ‘yes-tv’, LG U+tv 신규 채널로 론칭…채널 175번

입력 2015-02-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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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에게 다가갈 길 넓혀…공익채널로서 사회적 영향력 확대될 것으로 기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방송을 IPTV LG U+tv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1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방송은 IPTV KT olleh tv(255번)ㆍSK Btv(415번)에 이어 LG U+tv(175번)에서도 선보이게 됐다. 또 사회ㆍ복지분야 공익채널 중 처음으로 IPTV 3사에서 모두 시청 가능한 채널이 됐다.

소상공인방송은 준비된 창업과 경영 역량강화 등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제복지 실현에 기여하는 등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매체다.

특히 국내 최고 전문가를 투입한 양질의 교육ㆍ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스스로 학습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준비를 기존 경영자에게는 점포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위해 상권분석ㆍ성공노하우ㆍ컨설팅ㆍ신사업아이템ㆍ해외사례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작ㆍ편성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대신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왔다.

현재 방영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의 방향을 제시하는 ‘창업교실’ △창업 관련 전문적인 이론과 실전 사례를 소개하는 ‘창업의 정석’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맞춤 상권 분석 프로그램 ‘창업필살기 상권분석’ △전통시장의 다양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북적북적 시장이야기’ △소상공인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소상공인대학’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인터뷰 프로그램 ‘파워인터뷰 공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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