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집단성교 거부 룸메 살해한 ‘아만다 녹스’·미시 엘리엇 헌사 뮤직비디오 제작 ‘알리슨 스토너’

입력 2015-02-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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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1. 아만다 녹스

8년 전 같은 학교 룸메이트가 집단 성교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질렀던 아만다 녹스<사진>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구글 검색어 1위. 당시 녹스는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 있는 학교에 다니다가 남자친구와 함께 이 같은 범죄를 일으킴. 범죄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후 녹스의 청순한 외모(?)가 화제를 일으켰다는데. 이번에 결혼한 남자는 범죄 당시 만났던 남자친구는 아니라고. 남편은 록 뮤지션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알려졌다고 외신은 전해.

▲사진출처=알리슨 스토너 페이스북

2. 알리슨 스토너

댄스 영화 시리즈 ‘스텝 업 3D’, ‘스텝 업-올 인’에 출연하며 많은 영화 팬을 확보한 알리슨 스토너<사진>가 이날 구글 검색어 2위. 스토너는 최근 여성 랩퍼계의 전설로 알려진 미시 엘리엇에 헌사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 스토너는 어렸을 때 엘리엇의 ‘워크 잇(Work It)’, ‘가십 포크(Gossip Folk)’와 같은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다고.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토너는 엘리엇의 트레이드 마크로 알려진 춤 동작을 모두 소화해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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