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에브리바디' 캡처)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한의사 왕혜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왕혜문 한의사는 1975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41살이다. 대구한의대학교의 학의학 학사와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 청구경희 한의원 신사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참 쉬운 약선 요리'의 저자이기도 한 왕혜문 한의사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푸드 에세이', '올리브쇼 2012', '홈메이드쿡:밥상닥터'와 채널A의 '로드다큐 취흥' 등에 꾸준히 출연해 얼굴을 비쳤다.
단아한 외모와 뛰어난 몸매 때문에 '한의사계의 김태희'라고 불리며 남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왕혜문 한의사는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단아한 외모에 반전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왕혜문은 이날 공개한 근육질 몸매 사진이 "지난해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왕혜문은 이같은 근육질 몸매를 만든 이유에 대해 "요즘에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전으로 안 보여주니까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하셔서 말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자고 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 6개월 만에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