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과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 처음 가입한 후 예약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모바일 웹에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기존 특가운임에서 국내선은 2000원, 국제선은 5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행사도 17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웹 이용시 국내선 김포·청주·군산-제주 편도 항공권이 2만6300원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은 인천-나리타 편도 7만700원, 인천-홍콩 편도 9만100원, 인천-방콕 편도 15만84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편도 17만8400원, 김포-송산 편도 9만5100원, 청주-상하이 8만51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제공하는 ‘타임 핫 세일’ 행사도 3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 핫 세일’을 이용하면 주중 운임이 편도 2만5300원부터, 주말은 편도 2만7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운 겨울 고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