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 스트레스 호소? "쫓기며 살아 이제라도 치료해야지"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마감 스트레스를 호소했다.(박태준 트위터)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마감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박태준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쫓기며 살았다. 인지하지 못한 채로 마음이 병들어 있었다. 자각했으니 지금부터라도 치료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블릿 PC를 이용해 웹툰 내용을 구상하는 듯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태준은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3일 박태준은 '외모지상주의'는 13화를 업데이트했다. 이날 공개된 '외모지상주의'에는 술에 취한 박형석이 불량배와 시비가 붙는 장면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