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ㆍ전미라 부부 프랑스오픈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2-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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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부부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국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프랑스테니스협회가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부부를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국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랑스협회는 이외에도 프랑스오픈에 대한 국내 인지도 향상을 위해 대회 기간에 서울에서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협회는 프랑스오픈 주니어부 와일드카드 획득을 위한 대회도 내년 3월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프랑스테니스협회 임원진은 9일부터 나흘간 대한테니스협회를 방문, 한국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실무진의 조율을 거쳐 9월 한국에서 상호 업무협정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은 5월24일부터 6월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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