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75회 예고 박선영, 고은미 딸 정체 알고 분노…USB 찾을 수 있을까
![](https://img.etoday.co.kr/pto_db/2015/02/600/20150212071138_587138_601_345.png)
(=폭풍의 여자 예고)
‘폭풍의 여자’ 7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7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장소윤(정찬비)을 괴롭혔던 친구가 도혜빈(고은미)의 딸 박민주(이윤정)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한정임은 모든 사실을 알고 도혜빈에 대한 분노가 커진다. 또 장소윤이 다친 원인을 알기 위해 간호사가 보냈던 USB를 찾아 나선다.
한정임은 도혜빈과 박민주가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 짓는 모습을 목격하자 “그래 어디 마음껏 웃어봐. 이제 곧 다시는 웃지 못하게 될 테니까”라고 생각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11일 오전 방송된 ‘폭풍의 여자’ 73회는 14.2%(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