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릴샴, 회식자리 방문한 임슬옹에 "몇 살부터 그렇게 잘 생겼냐"…회식 분위기 UP

입력 2015-02-13 02: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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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임슬옹' '강남' '제시' '릴샴'

(사진=방송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여성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는 2AM 임슬옹과 M.I.B 강남이 출연자들의 회식 자리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산이는 회식 도중 친구가 찾아왔다며 자리를 떴고 잠시 후 임슬옹과 함께 들어왔다. 임슬옹과 강남의 방문으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시는 "남자들이 들어오고 사람들이 다 변했다"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릴샴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졸리브이 언니는 남자가 있으면 표정부터 변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직접적인 표현으로 눈길을 끈 것은 릴샴이었다. 릴샴은 임슬옹에게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잘 생기셨어요"라고 거침없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릴샴의 질문에 육지담은 "무슨 질문이야"라며 면박을 줘서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임슬옹에 대한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 랩스타, 릴샴 질문 정말 웃겼음" "언프리티 랩스타, 졸리브이 제시 릴샴 전부들 반한 듯" "언프리티 랩스타, 임슬옹은 그렇다치고 강남은 주목을 못 받았네" "언프리티 랩스타, 릴샴 질문 정말 뜬금없이 재미있었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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