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애완동물 열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은 애완동물 중독녀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난 애완동물 중독녀다. 총 애완동물은 열 마리 기른다”며 “강아지가 여덟 마리, 고양이가 두 마리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다 내가 키우는 것은 아니고 그 중 여섯 마리가 내 담당”이라며 “애완동물도 각자 방에 따로 살아서 밥도 따로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진희 황광희 안재현 등과 함께 KBS ‘해피투게더3’에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