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는 영화엔 안나오고 뉴스에만 나오지 않냐"

입력 2015-02-12 21:46

김부선 딸 이미소

(사진=KBS)

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의 발언이 화제다.

김부선은 12일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딸 이미소와 본격적인 TV 시청을 하기 전 "나 진짜 영화하고 싶다"며 "좋은 영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 딸 이미소는 "엄마가 영화에는 안 나오고 뉴스에만 나오지 않냐"면서 "최근 보면 영화 작품보다 뉴스에 더 많이 나왔다"고 답했다.

김부선 딸 이미소는 이어 "연예뉴스에 떠야지 사회 뉴스에 자꾸 뜨면 어쩌냐"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김부선은 딸 이미소에게 "그래도 최근에 내가 또 연예 뉴스면을 장식하지 않았냐"며 "효린이 깠다고 댓글 제일 많은 뉴스에 떴더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김부선 딸 이미소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에게 직언 화끈",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닮아서 예쁘네요", "김부선 딸 이미소, 오늘 방송 너무 재밌게 잘 봤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