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아영, 흰티에 허벅지 다 드러나는 핫팬츠 입고...간식 12인분 먹는다더니 '진짜?'

입력 2015-02-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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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수요미식회

(사진='맥심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방송인 신아영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신아영은 지난해 남성지 맥심 표지에서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신아영은 커버 영상에서 흰티와 핫팬츠 차림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남심을 흔들었다.

신아영은 11일 밤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신아영에 대해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팀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신아영은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근 '더 지니어스'에 함께 출연한 강용석도 "방송 당시 12명이 먹으라고 놔둔 간식을 신아영이 다 먹더라"며 그녀의 남다른 식성을 추가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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