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희, 대한핸드볼협회 2014 최우수선수 선정

입력 2015-02-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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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희(37·삼척시청)가 대한핸드볼협회 2014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핸드볼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4년 연말 표창식 행사를 열고 우선희 등 수상자들에 대해 시상을 할 예정이다.

우선희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고 5월 끝난 SK 코리아리그에서는 소속팀 삼척시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최우수단체에는 부천공고가 선정됐고 남녀 일반부 우수선수에는 이창우(코로사), 김온아(인천시청)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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