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설현, '강남 1970' 이민호 언급..."촬영 때 모기장 안에서…다시 보니 어색·서먹"

입력 2015-02-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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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설현

AOA 설현이 영화 '강남 1970'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민호와 영화 촬영 이후 다시 어색해졌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배우 지진희와 구혜선을 비롯해 안재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AOA 설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을 함께 찍은 이민호를 언급했다.

설현은 “민호오빠와 촬영 때는 정말 친했다. 잘 챙겨주시고, 모기장도 직접 가지고 오셔서 같이 안에서 대기했었다. 그런데 영화 촬영이 끝나고 오랜만에 시사회 때 다시 만났는데 어색하고, 서먹해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3’는 12일 오늘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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