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빌리지’ 설 맞이 최대 80% 세일

입력 2015-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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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아웃도어 전문관인 아웃도어빌리지에서 구정 연휴를 앞둔 13일부터 22일까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1200평 규모의 아웃도어빌리지는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하여 점포당 100~300평 규모의 대형 전문관을 형성하고 있다.

아웃도어빌리지는 이번 할인행사에서 국내 최정상급 아웃도어 11개 브랜드를 '유명 아웃도어 효도상품 모음전'이라는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할인행사에서 각 브랜드들은 아웃도어 의류 최대 80%할인으로 진행하며 각 브랜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이번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는에서는 아웃도어가 한곳에 모인 아웃도어빌리지 대단지외에도 365일 상시할인이 진행되는 로스매장에서도 대규모 할인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아웃도어빌리지 관계자는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은 장기 불황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설 선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아웃도어빌리지 행사장 앞에서는 설 연휴기간이 시작되는 18일, 19일 이틀간 엿장수, 투호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야외 민속놀이 체험을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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