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유럽 최대 소비재박람회서 주스문화 알린다

입력 2015-02-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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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독일 암비엔테' 휴롬 부스 조감도

휴롬은 이달 13~17일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생활용품 박람회인 ‘2015 독일 암비엔테’에 참가해 휴롬주스와 휴롬의 철학과 건강한 식습관을 알린다고 밝혔다.

휴롬은 이번 전시에서 효과적 식습관과 건강,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휴롬주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스문화 확산에 대한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Good Health Starts Here hurom juice’라는 슬로건 아래 휴롬 홈메이드 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에 맞는 레시피를 구성, 100% 핸드메이드 주스를 제공한다.

또 새로운 모델 라인업도 공개한다. 휴롬은 2세대 최고급 프리미엄 모델로 드럼부 디자인과 버튼 방식의 변화, 프로페셔널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고객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휴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굴지의 브랜드들이 많은 유럽 시장에서 휴롬이 세계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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