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아영의 남부럽지 않은 식성 "코끼리 같아"...강용석 폭로 들으니 '진짜 대식가'

입력 2015-02-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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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아영,

(사진=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수요미식회' 신아영이 남다른 식성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4회는 '김치찌개'편으로 꾸며져 전국 각지의 김치찌개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MC 전현무는 신아영에 대해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팀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신아영은 코끼리 수준의 대식가"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용석도 "방송 당시 12명이 먹으라고 놔둔 간식을 신아영이 다 먹더라"며 그녀의 남다른 식성을 추가 폭로했다. 강용석과 신아영은 최근 '더 지니어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신아영은 "먹으라고 놔둔 것인데 남기면 아깝지 않냐"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신아영은 마포구에 위치한 ‘ㄱO리 식당’에 대해 “숭덩숭덩 크게 쓴 고기의 씹히는 느낌이 있지만 양념이 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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