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0일 피앤텔에 대해 목표주가 1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가근 연구원은 “피앤텔은 울트라에디션의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는 케이스 업체로, 울트라에디션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D900모델에 대해서 피앤텔이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것이 실적 개선 모멘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피앤텔의 2007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704억원(+7.9% 전년대비), 영업이익 356억원 (+11.8%), 순이익 296억원(+1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울트라에디션의 가장 주력모델을 Sole Vendor로 납품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울트라에디션의 활약에 따라 추가적인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