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기고, 마지막 연애 질문에 "2~3년 전, 최근엔 누구도 안 만나"

입력 2015-02-12 14:5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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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기고, 마지막 연애 질문에 "2~3년 전, 최근엔 누구도 안 만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정기고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정기고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기고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연애한 지 2~3년 정도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기고의 발언에 MC들은 "잠깐 잠깐 만난 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정기고는 "없다. 지금 혹시 방송을 보고 있는 여성분들도 알고 있을 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강균성은 썸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가던 중 "썸이 오래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썸이면 스킨십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정기고 연애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정기고, '썸' 불러놓고 정작 썸 탄 적이 없네" "'라디오스타' 정기고, 가수 활동에 바빴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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