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민효린 매력에 푹 빠져 “성격 털털·작은 키” [‘칠전팔기 구해라’ 공동 인터뷰]

입력 2015-02-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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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진=CJ E&M)

‘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이 민효린의 실제 매력을 치켜세웠다.

1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 공동 인터뷰에는 민효린, 곽시양, B1A4 진영, 심형탁, 박광선, 유성은, 서민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형탁은 “러브라인이 형성 되고 있나”란 질문에 “일단 심형탁과 민효린이다”라고 해 현장에 폭소를 일으켰다.

이어 심형탁은 “민효린이 굉장히 매력 있더라. 영화 ‘써니’에서 차갑게 봤다. 반면 촬영장에서 너무 털털했다. 또, 제가 작은 키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렇다보니 민효린이 바라보는 시야각에서는 마치 제가 그윽하게 바라보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라며 “어쨌든 사랑은 이뤄지고 있다”고 민효린의 매력 이유를 꼽았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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