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vs. '개그콘서트' 이현정, 조현아 패러디 화제..."누가 더 낫나?"

입력 2015-02-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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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MBC/KBS 방송캡처)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그콘서트 개그우먼 이현정의 패러디 연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균성과 이현정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패러디를 해 비교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2월28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가장자리'코너에서는 이현정이 검정색 코트에 머플러를 하고 등장했다.

이현정은 고개를 숙인 채 눈을 치켜 뜨고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이승윤은 "눈은 왜 이렇게 치켜뜨고 있어? 나 이장면 TV에서 본 거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초콜릿 플리즈'에는 배우 김승수를 비롯해 조동혁, 정기고, 노을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5 대 5 가르마의 단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MC 규현이 "다른 방송에서 한 것 있지 않냐. 땅콩…"이라며 강균성이 조현아 전 부사장 흉내냈던 것을 언급했고, 이에 강균성은 머리를 풀고 고개를 숙인 채 눈을 치켜떠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은 "강균성 빵터졌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예능감 충만하네" "라디오스타 강균성 예능대세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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