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 사로잡은 공항패션 화제..."잘생긴 외모에 패션센스까지"

입력 2015-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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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KBS 방송 캡처)

지창욱이 ‘힐러’의 해피엔딩만큼 훈훈한 패션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그간의 사건을 마무리 짓는 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건의 제보자 전혜빈을 잡기 위해 공항을 찾은 지창욱은 활동성이 돋보이는 가벼운 아우터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카키와 베이지 컬러 배색 코트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터틀넥 니트와 매치해 활동성에 보온성까지 더했다.

지창욱이 착용한 코트는 이스트 런던 브랜드 올세인츠의 거너 맥 코트로 밀리터리 봄버 재킷. 여기에 니트웨어 또는 데님 소재를 매치하면 감각적으로 연출 가능하다.

힐러 지창욱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힐러 지창욱 진짜 잘생겼다" "힐러 지창욱, 이제 힐러 못본다고 생각하니 아쉬워" "힐러 지창욱 코트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러 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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