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 ‘보령 we(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

입력 2015-02-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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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 사촌은 좋겠네… ‘속쓰린 위’에 딱

보령제약 그룹 계열사 보령수앤수의 ‘보령 We(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은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간편하게 먹으면서 위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위가 약한 부모님께 최고의 설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령 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은 유기농 양배추와 유기농 브로콜리만을 고집하며, 100% 국내산 원료로 케일·샐러리·당근·사과가 들어있다. 양배추 특유의 맛과 향을 사과로 잡아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품이 양배추로 히포크라테스는 양배추를 가난한 자들의 의사라고 칭하며, 장염·위염환자들에게 양배추 스프를 처방하기도 했다. 이는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라고 알려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비타민U는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점막을 강화시켜준다. 또 양배추에 많은 ‘비타민K’는 위장 내 염증에 의한 출혈을 지혈하기 때문에 위궤양의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대표적으로 위를 보호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양배추와 브로콜리에 많이 함유돼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보령수앤수 관계자는 “30대 사망원인 1위가 위암일 만큼 위염이나 위궤양과 같은 소화성 질환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 중 하나”라면서 “위가 약한 분들에게 보령 위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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