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오는 25일 잠실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소비자 2000명을 초청 제 10회 버드 락 콘서트 (Bud Rock Concert)를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 유명 락 밴드들이 대거 참여 그 규모와 공연의 수준에 음악팬들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자우림과 함께 크라잉넛, 럼블피쉬, 델리스파이스, 넬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록 음악 대표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한 해외 유명 락 뮤지션 '파워맨 5000'을 초청 행사 규모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였다.
오비맥주는 25일 메인 콘서트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홍대 클럽을 돌며 클럽 투어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또한 올해 10주년을 기념하여 도심 곳곳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의 붐을 조성하고 있다.
오비맥주 김준영 사장은 “버드 락 콘서트가 락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폭 넓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각 브랜드들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