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베피스, 프리미엄 팬티 기저귀 출시

입력 2015-02-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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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B의 유아용품 브랜드 베피스가 프리미엄 팬티기저귀를 새롭게 출시했다. 베피스는 지난해 런칭해 많은 온라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다.

신제품 베피스 엑스트라소프트 팬티는 기저귀 시트와 밴드에 부드러운 극세사 감촉의 소재를 사용하여 움직임이 많아지는 아기의 피부를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아기들의 다양한 체형을 고려해 밴드 신축성을 향상시켰고, 착용감이 더욱 좋아졌다. 다량의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는 고흡수성수지(SAP)를 사용해 흡수량이 증가했고 소변이 시트 전면에 골고루 흡수되어 뭉침을 방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쌍용C&B “소비자보호원에서 실시한 일회용 기저귀 성능 평가의 조사기준 및 검사항목을 토대로 흡수력과 부드러움에 중점을 둔 베피스 엑스트라 소프트 팬티를 개발했고, 해당 제품을 지마켓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 결과 1시간 만에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C&B는 최근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최신 생산 설비를 국내에 도입, 자체 생산함으로써 제품력 향상과 불량률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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