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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영국 배우 헬레나 본햄이 해양 환경 보호 취지로 한 포스터를 촬영했다고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헬레나 본햄은 블루마린재단의 지원으로 전 세계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보호구역 지정 캠페인 포스터의 모델로 나섰다. 이번 포스터에서 본햄은 알몸 상태로 27kg의 거대한 참다랑어를 끌어 안았다. 본햄은 물고기 공포증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모델로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영국 정부는 태평양과 대서양 및 해외 영토 주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