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프라이빗 타워 투시도(사진=안강건설)
안강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서 오피스 분양에 나선다.
안강건설은 서울 마곡지구에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를 3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업체는 같은 지역에 오피스텔 3개 단지를 이미 분양한 바 있다.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3층 총 176실 규모로 전용면적28.98~464.84㎡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는 1층 로비 일부 공간을 기업 전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하층 창고시설과 층별 휴게홀 등을 마련했다고 안강건설은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해있다.
안재홍 안강건설 사장은 "이번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리서비스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마곡에서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