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고백 단호히 거절…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5-02-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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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가족들 앞에서 장화엄(강은탁)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네 인연은 나고 내 인연은 너”라며 고백했고, 백야는 “나한테는 피붙이같은 오빠다. 다른 감정 없다. 더 이상 결혼은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압구정 백야’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시청률 하락했네”, “‘압구정 백야’ 강은탁만 불쌍하다”,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설마 또 누구 죽이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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