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74회 예고 고은미 딸, 학교 폭력 가해자 오디션 준비…박선영 ‘부들부들’

입력 2015-02-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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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74회 예고 고은미 딸, 학교 폭력 가해자 오디션 준비…박선영 ‘부들부들’

(=폭풍의 여자 예고)

‘폭풍의 여자’ 7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74회에서 한정임(박선영)은 동이의 편지를 통해 장소윤(정찬비)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장소윤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된 한정임은 장소윤의 담임교사를 찾아간다.

도혜빈(고은미)의 딸 박민주(이윤정)는 가수가 아닌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학교 폭력 가해자 역으로 오디션 준비를 했다. 이 모습을 본 한정임은 분노하며 울부짖었다.

한편 10일 오전 방송된 ‘폭풍의 여자’ 72회는 13.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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