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수 “연애 3년간 매일 에스코트…헤어지던 날 울면서 운전”

입력 2015-02-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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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 캡처)

'라디오스타' 김승수가 헌신적인 연애담을 전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초콜릿 플리즈'라는 주제로 '연예계 대표 솔로남' 김승수, 조동혁, 강균성, 정기고가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자신의 헌신적인 연애담을 전했다. 김승수는 "연애하는 3년 동안 한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집에 데려다 줬다. 심지어 이별하는 날에도 집에 데려다 줬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데려다주다 막차가 끊길 때는 걸어가기도 했다. 헤어지던 날에는 울면서 운전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솔로남들이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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