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이덕화ㆍ현빈 정면충돌 “전 아버지가 아니라 원더랜드를 위해 일합니다”

입력 2015-02-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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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하이드 지킬, 나' 이덕화와 현빈이 정면충돌했다.

11일 SBS '하이드 지킬, 나' 에서는 이덕화와 현빈이 정면충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원더그룹내 원더랜드가 있다"며 현빈에게 자신의 의견에 따를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현빈은 "전 아버지가 아니라 원더랜드 주주를 위해 일합니다"라고 응수했다.

이덕화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네가 언제부터 원더랜드에 애정을 갖고 있었냐"고 물었다.

현빈은 "아버지 때문에 애정 없었는데 이제 가져보려고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덕화는 "그래. 그럼 내방에서 다시 보자"고 쓴웃음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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