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와 의외의 친분 주인공은? 슈퍼주니어 예성… “서로 이름 말하기로 약속한 사이”

입력 2015-02-11 19:50

유설아 슈퍼주니어

(사진=SBS)

연기자 유설아가 웅진그룹 첫 손자 출산으로 화제에 오르면서 과거 유설아와 슈퍼주니어 예성과의 관계가 다시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유설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슈퍼주니어 예성과 친분이 있다”며 “서로 데뷔 전 고민을 나누던 사이”라고 예성과의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유설아는 당시 “당시 내 고민은 데뷔를 할 수 있을까였고, 예성씨는 슈퍼 주니어 활동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러다 서로 약속을 하나 한 게 있다”면서 예성과의 약속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유설아가 가요 프로그램 MC가 되고 슈퍼주니어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면 수상 소감에서 서로의 이름을 언급하기로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로 SBS ‘인기가요’에서 만났고, 유설아는 예성의 수상소감을 들었다고 밝혔다.

유설아 슈퍼주니어 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설아 슈퍼주니어, 의외의 친분”, “유설아 슈퍼주니어, 친했구나”, “유설아 슈퍼주니어, 지금도 만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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