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용변을 본 기저귀를 아무 곳에나 두고 가는 일부 엄마들 때문에 네티즌의 불만이 뜨겁습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부녀들의 흔한 영역표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게시물에는 엄마들이 두고 간 기저귀 사진과 함께 “이렇게 두고 나가면 직원이 치운다네요. 주변에 쓰레기통이 안 보이면 밖에 싸가지고 나가서 버리는 게 매너 아닐까요. 같은 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민망하네요. 매너 지키며 살아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을 보면 돌돌 말려진 기저귀가 테이블 위에 버젓이 놓여 있습니다. 기저귀 옆에는 그릇과 컵 등이 놓여있어 비위생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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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