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반전매력?...1박2일 김종민 "뒷모습 성난 코뿔소" vs. 김지우 "외모와 달리 섬세해"

입력 2015-02-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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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1박2일 김종민 "뒷모습 성난 코뿔소" 언급 vs. 김지우 "외모와 달리 섬세해"

(KBS 방송 캡처)

'레이먼킴 김지우'

셰프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레이먼킴에 대한 대조적인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직접 잡은 오징어를 강매시키기 위해 레이먼킴의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김종민과 김준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종민 김준호는 레이먼킴에게 오징어가 든 박스를 건넸고 레이먼킴은 오징어를 받아들며 "식사는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아직 안 먹었다"고 말하면서 내심 레이먼킴의 요리를 기대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두 사람을 위해 특별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의 뒷 모습을 본 김종민은 "마치 성난 코뿔소 같다"고 말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아내 김지우는 레이먼킴에 대해 상반된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2013년 김지우는 SBS E!채널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당시 예비 신랑이었던 레이먼킴에 대해 "다이어트 중인 나를 위해 얼마 전에도 직접 참나물 샐러드를 만들어줬다"고 자랑스럽게 밝히며 "무섭게 생겼지만 생긴 것과는 다르게 섬세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먼킴은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부인 김지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이야기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먼킴, 외모는 정말 무섭게 생겼다" "레이먼킴 외모와 다르게 정말 자상할 것 같다" "레이먼킴-김지우 부부 깨소금 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먼킴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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