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11일 예고, 김보연 앞에서 다짐한 박윤재 “꼭 은지와 결혼하겠습니다”

입력 2015-02-11 15:07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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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27회 예고가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11일 방송에서는 양가의 결혼 반대에 부딪혀 다시 고비를 맞이한 지석(박윤재)와 은지(이가령)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곶감을 들고 옥분(정영숙)을 찾아간 미란(김보연)은 옥분과 동팔(김용건)이 다정하게 웃으며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미란은 두 사람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고, 옥분은 “지석과 은지가 어울리지 않는 짝이라 동팔과 함께 물러서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에 미란은 지석과 은지를 부르고 지석은 “꼭 은지와 결혼하겠다”고 약속한다.

‘불굴의 차여사’ 27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 이가령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불굴의 차여사’ 정영숙, 김용건 캐릭터 이해가 안감”,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정말 답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