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탄총을 얼굴에 맞은 6살 아이, 사진 보니 얼굴이…

입력 2015-02-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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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트로)

중국에서 6살짜리 아이가 얼굴에 산탄총을 맞아 총알 325개를 제거했다고 10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중국 사천성 네이장시에 살고 있는 양양(6)은 사촌과 집에서 놀다가 산탄총을 발견했다. 장난감으로 생각했던 양양의 사촌은 아무런 생각없이 방아쇠를 당겼고 총을 정확이 양양의 왼쪽 얼굴에 발사됐다. 엄청난 출혈이 일어났고 이를 발견한 할머니는 병원으로 양양을 옮겼다. 곧바로 진행된 수술에서 의사는 양양의 얼굴에서 2mm짜리 산탄총알 325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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