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생방송 데뷔 무대 가진 여성 힙합그룹 러버소울, 첫 방송 모습보니…

입력 2015-02-1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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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사진=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SBS MTV '더쇼 시즌4(이하 '더쇼')'에서는 신예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이 생방송 데비 무대를 가졌다.

러버소울은 오는 13일 공식음원을 발표한다. 하지만 '더쇼'를 통해 첫 데뷔 '싱글 라이프'로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러버소울 멤버 라라 최초 킴 등이 전원 '라이프'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정도로 실력파라는 사실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러버소울은 블랙 계열의 의상으로 강인한 인상을 심었고 첫 생방송 무대였지만 안정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러버소울은 무대에 오르기 이전 SNS를 통해 데뷔 무대에 대한 기쁨과 함께 대기실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러버소울의 데뷔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러버소울, 힙합 걸그룹 생소하네" "러버소울, 실력파인 듯" "러버소울, 여튼 인기몰이할 것 같은 예감" "러버소울, 기대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러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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