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ㆍ최우식, 바다여행 가는 길에 지갑 소매치기...시작부터 '삐걱'

입력 2015-02-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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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구의 사랑' 유이와 최우식이 바다여행 시작부터 갈등을 빚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2회에서는 도도희(유이)와 호구(최우식)가 바다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희와 호구는 택시 타고 바다로 향하던 중 소매치기를 당해 돈이 없어 택시비를 낼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두 사람은 절망에 빠졌고, 여행 초반부터 갈등을 빚었다.

네티즌들은 "'호구의 사랑' 두 사람 다 호구" "유이 최우식 너무 귀엽다" "유이 최우식 바닷가 키스신은 정말 명장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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