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구하려 칼 맞았다...절벽 아래로 떨어져

입력 2015-02-10 23:04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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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수를 구하기 위해 칼에 맞았다.

10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0회에서는 왕소(장혁)가 이끄는 조의선인과 왕식렴(이덕화)의 대립이 그려졌다.

조의선인과 함께 무정사로 향한 왕소는 왕식렴이 조의선인을 잡기 위해 파놓은 함정에 걸렸다. 그 곳에는 어머니를 찾아 신율이 와 있었고, 왕소는 신율을 구하기 위해 서둘러 무정사를 벗어나려 했다.

이 과정에서 자객은 신율을 공격했고, 왕소는 신율을 구하기 위해 대신 칼에 맞아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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