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ㆍ최우식 키스신 예고, 임신 테스트기는 복선?...네티즌 "심장이 쿵쾅"

입력 2015-02-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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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온라인상에선 호구의 사랑 최우식, 힐링캠프 슈, 필리핀서 한국인 여성 피살, 세계랭킹 23위, 증세는 국민 배신, 교사가 된 것 후회 등이 화제다.(사진=CJ E&M)

‘호구의 사랑’이 방송 2회 만에 최우식과 유이의 로맨틱한 키스신을 공개하는 가운데 시청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 제작 MI) 2회에서는 강호구(최우식)과 도도희(유이)의 키스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엇갈림 끝에 동창회에서 재회한 도희는 호구에게 바다에 가자는 제안을 하고 호구는 생애 최초로 남자답게 “가자. 바다보러”라며 도희의 손목을 낚아채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또 마지막 장면에 도희가 버리고 간 듯한 선명하게 두 줄이 그어진 ‘임신 진단 키트’가 보여지며 도희가 어떤 비밀을 지니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네티즌들은 "'호구의 사랑' 최우식과 유이 키스신 정말 기대된다" "호구의 사랑' 예고편만 봐도 심장이 쿵쾅" "유이 임신 테스트기는 어떤 일 암시?" "두 사람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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