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조재현, 서지혜 정체 눈치챘다...김래원 스파이 사실에 갈등 증폭

입력 2015-02-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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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펀치' 조재현이 서지혜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7회에서는 이태준(조재현)이 최연진(서지혜)의 정체를 눈치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태준은 형 이태섭(이기영)의 살인죄를 조강재(박혁권)에게 덮어씌웠고, 박정환(김래원)은 조강재를 구하기 위해 살해현장에 설치된 CCTV 원본을 복원시키려고 했다.

이 때 박정환은 이태준의 시선을 밖으로 끌기 위해 최연진을 이용했다. 최연진은 이태준에게 "일본이나 대만 쪽에 의뢰했는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준은 그동안 최연진이 박정환의 스파이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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