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부른 샤넌 “쌍둥이 오빠 영화배우” 과거발언 화제...우월 유전자 입증

입력 2015-02-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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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샤넌이 농구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가족 관련 발언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영국에서 온 소녀 가수 샤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웃집 찰스’에서 샤넌은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샤넌은 지난달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팀과 KBL 선발팀의 농구 경기에 앞서 애국자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샤넌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쌍둥이 오빠가 얼마 전 영화촬영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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