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노바, 영업손실 56억원…전년보다 적자폭 축소

입력 2015-02-10 17:14

  •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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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바는 지난해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줄어들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0억원으로 같은 기간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24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을 줄였다.

위노바 측은 “의료제조사업 생산중단으로 인해 중단사업손익이 반영됐다”며 “종속회사와 매출채권, 기타채권의 대손상각설정으로 인한 손익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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