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롯데호텔에서 역대 회장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업계 원로들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오찬간담회에서는 최근 국내 금융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비롯하여 PF대출에 대한 리스크관리, 자기앞수표발행 등 취급 업무확대, 지속가능한 성장모멘텀 구축 등 업계 현안문제와 저축은행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폭 넓고 심도 있는 의견들이 교환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훈 8대 회장, 이상근 11대 회장, 김용건 초대 회장, 김석원 현 중앙회장, 장규진 7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