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설 연휴 없다… 종합 상황실 운영

입력 2015-02-10 15:43

  • 박성제 기자 p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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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 통화량 증가에 대비해 11일부터 23일까지를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 기간 동안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암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개소한다. 종합 상황실은 24시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해 현장에서 LTE생방송 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추이를 분석해 전국의 고속도로 및 경부, 중부, 영동, 서해안 등 고속도로가 겹치는 분기점, 고속도로 휴게소, 톨게이트, 인터체인지 등 교통체증으로 통화량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의 네트워크 장비의 증설을 완료했다.

아울러 명절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주요 지역에는 현장요원을 평소의 2배 수준으로 증원했다.

#LG유플러스 #종합상황실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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