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삼매경 “현빈, 두 인격 사랑에 빠질만해…대본보는 여신”

입력 2015-02-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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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삼매경 “현빈, 두 인격 사랑에 빠질만해…대본보는 여신”

(사진= 에이치이앤엠 KPJ 제공)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0일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여자 주인공 한지민의 열정 가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사진 속 한지민은 5회 대본을 손에 든 채 열중하고 있다. 대본에 집중한 듯 커진 눈망울과 진지한 표정, 깊어진 눈빛 등을 통해 극 중 사랑스러운 장하나 캐릭터를 120% 살려내는 한지민의 연기 원동력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 동그랗고 큰 눈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 등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따위 찾아볼 수 없는 한지민의 미모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하이드 지킬, 나’ 관계자는 “한지민은 구서진과 로빈, 두 인격이 모두 사랑에 빠질 만큼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캐릭터다. 배우 한지민은 끝없는 대본 분석과 열정으로 장하나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내고 있다. 깊어진 삼각로맨스와 함께 더욱 빛날 한지민의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지민의 대본열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드 지킬 나, 대본 보는 여신이다”, “하이드 지킬 나, 현빈 두 인격이 모두 반할 만 해”, “하이드 지킬 나,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이 공존”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눈물연기부터 사랑스러운 애교 연기까지. 매력 터집니다”, “사진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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