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10일 예고, 정영숙 “오라버니랑 제가 양보할 필요까진 없잖아요”…김용건과 다시 로맨스 꽃피우나

입력 2015-02-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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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2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10일 방송에서는 옥분(정영숙)이 동팔(김용건)과의 만남을 다시 생각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박윤재)과 은지(이가령)의 상견례 자리에서 예물 문제로 기분이 언짢아진 옥분은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며 나가버린다. 이에 동팔은 옥분에게 전화를 걸어 “설마 나 때문이냐”고 물었고, 옥분은 “반반”이라고 말한다. 한편, 기춘(신민수)이 거짓말 했다는 사실에 속이 상한 윤희(하연주)는 기훈에게 전화가 오자 핸드폰을 꺼버린다.

‘불굴의 차여사’ 10일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불굴의 차여사’ 솔직히 옥분 캐릭터 이해가 안된다”, “‘불굴의 차여사’ 지석하고 은지 제발 결혼 했으면”, “‘불굴의 차여사’ 윤희가 기분나쁠만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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